소수서원 전경 (사진: 영주시)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'열린관광지 공모사업'에 영주시 소수서원과 선비촌, 선비세상이 선정됐습니다.
이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,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관광지 보행로와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,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입니다.
공모 선정으로 국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한 영주시는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건축물 출입 경사로 설치와 보행로 개선, 전동 휠체어 충전기 설치 등 본격적인 개선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.
출처 : LG헬로비전(http://news.lghellovision.net)